‘최대’, ‘최고’의 수식이 어색하지 않은 나라 미국,
그리고 미국과 국경을 나란히 하며 공통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.
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한번은 여행해보아야할 나라임이 분명하다.
미국 캐나다에서도 볼 것은 많지만 광활하고 웅장한 대자연을 가장 먼저 꼽을만하다.
둥근 지구의 모양이 보이는 듯 끝 없이 이어지는 지평선,
지구에서 가장 크고 깊은 골짜기,
외계의 어느 행성에 서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들판,
어디선가 공룡이 튀어나올 것처럼 거대한 나무가 빼곡한 숲…
이런 것들 모두 미국/캐나다에서만 볼 수 있는 대 자연들이다.
거기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도시,
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과학기술…
북 아메리카 대륙 여행은 ‘최대’ ‘최고’를 경험하는 새롭고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.